요즘 자주 나오는 오뚜기 장녀 " 함연지 재산.... " 헉!

오뚜기 회장의 장녀 함연지 씨가 활발한 유튜브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함연지 씨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오뚜기 회장 함영준 씨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019년 6월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'햄연지'를 개설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 껏 보여 주고 있는데요, 어버이 날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 게스트로 아버지 함영준 씨를 초대해 방송을 한 적이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함연지 프로필

생년월일 : 1992년 5월 8일
출생지 : 서울특별시
본관 : 강릉 함 씨
학력 : 예원학교 > 대원외국어고등학교 >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 학사

함연지 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수석입학자입니다. 예원학교 시절 미술을 전공할까 하다가 연기 쪽으로 전공을 바꿔 유학을 결심하고, 대원외고로 진학한 케이스입니다. 
데뷔 :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

 

 

작품 :

2015년 《바람과 함께 사라지다》 - 스칼렛 오하라 역
2015년 《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》 - 마리아 역
2015년 《무한동력》 - 한수자 역
2016년 《지구를 지켜라》 - 순이 역
2018년 《아마데우스》 - 콘스탄체 베버 역
2018년 《노트르담 드 파리》  - 플뢰르 드 리스 역
2020년 《차미》 - 차미호 역

가족 : 조부 함태호, 아버지 함영준, 어머니 채림, 오빠 함윤식 (1991년생), 배우자 김재우 (2017년 결혼)

인스타 : @yonjiham

유튜브 : 햄연지

 

함연지 재산

함연지 씨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43,000주가 넘는 오뚜기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이는 오뚜기 주식의 1.9%가 넘는 지분이라고 하는데요, 평가액은 약 3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함연지 농심 손녀 에피소드

함연지 씨와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신춘호 농심 회장의 손녀이자 신동원 농심 부회장의 둘째 딸인 신수현 씨라고 합니다. 농심 손녀딸과의 에피소드는 유튜브에서도 밝힌 바 있습니다. 두 사람은 중학교와 대학교를 같이 다녔으며,  그 친구가 농심 회장의 손녀인지는 대학 입학 직전에 알게 됐다고 합니다.

 

 

함연지 남편

남편 김재우 씨는 그녀와 동갑내기이며 6년 넘게 연애한 후 2017년 결혼했습니다. 대기업 임원의 자제이고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홍콩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함연지 씨 인터뷰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등학교 졸업 기념 합동 일일호프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. 일일호프 당일날 전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기분이 좋지 않았던 함연지 씨가 홧김에 남편의 연락처를 물어봤고, 이를 계기로 연락이 이어져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.

 

함연지 씨 남편 김재우 씨는 함연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 '햄연지'에 자주 출연하는 편입니다. 그는 '주지훈 순한 맛'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, 주지훈 씨를 닮은 외모 덕분에 생긴 별명이라고 합니다.